서영암농협, 로컬푸드 출하 '농업인 역량 강화' 교육
- "농업인은 제값 받고, 소비자는 안심하는" 선순환 구조 구축 -
김유인 | 입력 : 2026/05/08 [0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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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영암농협, 로컬푸드 출하 '농업인 역량 강화'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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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민일보/김유인 기자] 서영암농협이 신축 하나로마트 내 로컬푸드 확장 이전을 앞두고, 지역 농산물의 안정적인 공급과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한 본격적인 채비에 나섰다.
서영암농협(조합장 김원식)은 지난 5월 7일 본점 2층 회의실에서 기존 출하 농업인과 신규 출하를 희망하는 지역 농업인 50여 명을 대상으로 '로컬푸드 출하 농업인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다가오는 8월, 서영암농협 종합청사와 하나로마트 이전에 발맞춰 로컬푸드 운영체계를 더욱 체계적으로 정비하고, 출하 농업인의 실무 역량을 높여 보다 신선하고 안전한 농산물을 소비자에게 제공할 수 있는 탄탄한 공급 기반을 다지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기존 출하 농업인에게는 출하 기준과 품질관리 사항을 재점검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신규 출하 희망 농업인에게는 출하 절차와 전반적인 운영 방향을 안내하는 등 참석자 맞춤형 실무교육으로 진행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교육 내용은 로컬푸드 사업 운영 방향을 비롯해 출하 절차, 품질관리 기준, 포장 및 가격표시 방법, 소비자 신뢰 확보를 위한 유의 사항 등 현장 중심의 내용으로 채워졌다. 아울러 출하 농업인이 반드시 준수해야 할 기본원칙과 출하 상품의 품질 균일화, 안전성 확보, 상품성 제고 방안에 대해서도 상세한 설명이 이어졌다.
서영암농협은 로컬푸드 매장이 단순히 농산물을 판매하는 공간을 넘어, 지역 농업인이 정성껏 재배한 농산물을 중간 유통 단계 없이 직접 판매함으로써 유통 비용을 획기적으로 절감하고 농가 수취 가격을 높이는 것을 최우선 목표로 삼고 있다.
김원식 조합장은 "출하자의 의식과 농산물 본연의 가치를 무엇보다도 중요하게 여기는 것이 우리 하나로마트의 경쟁력이자 우리 농협의 미래를 결정짓는 핵심"이라며, 앞으로 "소비자에게는 믿을 수 있는 신선한 먹거리를 제공하여, 서영암농협 하나로마트가 지역을 대표하는 로컬푸드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서영암농협은 매장 개장 전까지 출하 농가를 대상으로 지속적인 교육과 현장 컨설팅을 실시하여, 로컬푸드 사업의 조기 정착과 경쟁력 강화에 모든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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