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영암지사-영암군, 농업용수 확보 공동대응
"영암군과 협력해 저수율과 급수여건을 모니터링하여 안정적 농업용수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
김유인 | 입력 : 2026/08/14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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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농어촌공사 영암지사와 영암군이 폭염과 무강우로 인한 가뭄에 긴급 대책회의를 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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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민일보/김유인 기자] 한국농어촌공사 영암지사(지사장 전지영)는 지속된 폭염과 무강우로 인한 가뭄에 대응하기 위해 영암군(군수 우승희)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농업용수 공급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
현재 영암지사 관리 저수지의 평균 저수율은 43.8%, 평년대비 69.4%로 농업용수 가뭄단계로는 '관심'이지만, 7월부터 이어진 폭염과 강수 부족으로 용수 수요량 증가와 저수율 지속 감소로 용수공급·관리에 지속적인 대응이 필요한 상황이다.
지난 7월 31일 영암군과 영암지사는 가뭄 상황에 대한 선제적 대응을 위해 긴급 대책회의를 갖고 지역 내 가뭄 상황과 저수율 현황을 공유하며, 말단부 등 용수공급이 어려운 구역에 우선적으로 공급하기 위한 실질적 대책을 마련하고 기관별 현장 대응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에 영암지사는 △대형양수장 연일 가동(24시간)하여 심각단계 저수지 물채우기 △ 급수부족구역 간단급수(공급일수 조절) 실시 △말단부 급수를 위한 수문 조절 및 야간순찰 등을 실시하고 있으며, 영암군은 살수차를 활용하여 천수답 등 용수공급이 어려운 미급지에 직접급수 하는 등 영암지사와 협력·대응하고 있다.
전지영 영암지사장은 “앞으로도 영암군과 협력하여 저수율과 급수여건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며 영농에 차질이 없도록 안정적인 농업용수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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