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출산농협 박성표 조합장,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 수상

"농업인과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고 도약해야 한다"

김유인 | 입력 : 2025/01/24 [19:11]

▲ 월출산농협 박성표 조합장, 식량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 수상


[영암군민일보/김유인 기자] 월출산농협 박성표 조합장은 지난 24년 12월 31일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식량산업발전 유공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주요 곡물의 안정 생산 및 자급률 제고 등 식량산업 분야에서 고품질 쌀 생산, 친환경농업 육성, 농촌일손돕기 등 식량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는 상이다.

 

월출산농협 박성표 조합장은 농민조합원 항공방제료 지원사업, 밭작물공동경영체 육성 지원사업, 친환경자재 및 영농자재 지원사업, 고품질 쌀 유통활성화를 위한 DSC시설 확충, 고령화사회 일손부족 해결을 위한 육묘사업, 2021년 영암군 관내 최초 ‘벼 수매통’ 도입을 통한 벼 수매방식의 전환 등 농업인 조합원을 위한 농협 경영을 바탕으로 다양한 사업을 적극 추진하여 식량산업발전 유공 장관상을 수상하였다.

 

월출산농협 박성표 조합장은 2019년 조합장 취임이후 농가 소득증대를 위해 적극 노력해왔으며, 그 결과 23년 우수 조합장상을 포함하여 설립 이래 최초 종합업적평가 최우수상 및 상호금융대상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얻었다. 

 

박 조합장은 “앞으로도 각종 재해 발생 및 피해 농민들을 찾고 도우며 농업인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더 좋은 대우를 받으며 영농활동을 할 수 있게 선도 역할을 수행하겠다”라며 “농업인과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고 도약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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