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시니어클럽, 2025년 노인일자리 발대식 및 기(氣)찬 이동빨래방 차량전달식

"모두의 협력으로 도모하는 활기찬 노후생활 구현"

김유인 | 입력 : 2025/01/22 [19:07]

▲ 영암시니어클럽, 2025년 노인일자리 발대식 및 기(氣)찬 이동빨래방 차량전달식


[영암군민일보/김유인 기자] 영암시니어클럽(관장 장영범)은 22일 영암군청소년센터에서 2025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발대식 및 기(氣)찬 이동 빨래방 차량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우승희 영암군수를 비롯한 300여명의 노인일자리 참여자, 전라남도의회의원, 박종대 영암군의회 의장, 영암군의회의원, 영암군 농‧축협조합운영위원장, 영암군 관내 농‧축협 조합장 등 350여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2025년 노인역량활용, 노인공익형, 공동체 유형의 650명의 어르신은 영암 관내 다양한 수요처에 파견되어 사회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특히 유아언어발달촉진지원사업, 노인일자리업무보조사업, 커피박재자원화 등의 신규 사업 추진으로 영암군 어르신들의 사회참여를 독려하는 계기가 되었다.

 

영암군은 생산적 복지로 2024년 노인일자리 평가 최우수기관에 선정되면서 꾸준한 노인일자리 사업 창출과 활성화로 어르신들의 건강한 영암을 만드는데 앞장서고 있다.   

 

또한 노인일자리사업 발대식에 이어 기(氣)찬이동빨래방 차량 전달식을 개최하였는데, 영암군 농·축협은 찾아가는 이동빨래방 운영에 필요한 2.5톤 대형 세탁차량과 세탁기·건조기 구입비로 6,000만원을 후원하였으며, 이를 통해 1인가구·초고령자의 일상생활을 지원하여 ‘약자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었다.  

 

이어, 영암군(군수 우승희)은 ‘25년 지역 내 취약계층 대상 일상생활 지원 서비스 확대를 위해 7,000만원의 보조금을 지원했다.   

 

 

영암시니어클럽 장영범 관장은 “영암군의 복지 방향성에 발맞춰 생산적 복지를 위한 다양한 일자리 발굴로 사업 경쟁력 확보 및 기(氣)찬 이동세탁빨래방 운영으로 영암 관내 취약계층 지원을 더욱 강화 하겠다”고 말했다. 

 

영암시니어클럽은 ‘모두의 협력으로 도모하는 활기찬 노후생활 구현’을 미션으로 지난 해 7월 개관하여 1년 6개월이 지났으며 지역사회 어르신의 질 높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노인일자리 전담 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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